[특징주]모나미, 정홍원 총리 유임에 상승세

입력 2014-06-26 10: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던 모나미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26일 오전 10시23분 현재 모나미는 전일대비 65원(2.47%) 상승한 27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청와대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키로 결정했다. 이같은 소식에 모나미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나미가 총리 테마주로 분류된 것은 정홍원 총리가 고문변호사로 있었던 로고스와의 인연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정 총리는 과거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으로 일했으며 로고스는 모나미의 키코(KIKO) 소송을 대리해 승소로 이끈 전력이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