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도곡역 지점 미술세미나 개최

입력 2014-06-26 10: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신증권이 도곡역 지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미술세미나는 다음달 2일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913 동하빌딩 2층에 위치한 대신증권 도곡역 지점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픈갤러리 소속의 큐레이터가 ‘자산가들은 왜 미술을 좋아할까’란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수근, 이중섭, 이인성, 김환기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품들의 의미와 가격 형성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미술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현실적인 미술이야기를 들으며 미술에 대한 지식과 팁을 얻을 수 있다.

강의 후에는 2014 오르세 미술관전(展)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가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해 전시회 현장에서 실제 강의 내용을 적용하며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참석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대신증권 도곡역 지점(02-553-8400)으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