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경기·광주·부산 지방청에 ‘기술개발 전자평가장’ 구축

입력 2014-06-26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중소기업청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경기·부산·광주 등 전국 3개 지방청에 ‘기술개발 전자평가장’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자평가는 종이 없는 평가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0년 중기청 기술개발과제 평가에 도입됐다. 이번에 신설된 전자평가장은 하반기 중기청 기술개발과제 평가부터 활용된다.

이번 광역 평가시스템 구축으로 중소기업이 서울과 대전에 있는 평가장으로 내방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식 중기청 기술개발과장은 “중소기업 요구사항을 반영해 평가장 수를 점차 늘릴 것”이라며 “온라인 실습교육장으로도 활용해 전자평가장의 효용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