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김소현이 더 좋다고 말한 이유 말하자...김유정 돌직구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입력 2014-06-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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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김유정

(사진=방송 캡처)

아역배우 곽동연이 김유정보다 김소현이 좋다고 말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한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곽동연을 향해 "사전 인터뷰 때 김유정 보다 김소현이 좋다고 했다는데 맞냐"고 물었고 곽동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곽동연은 "'김소현 김새론 김유정 중 누가 더 괜찮냐'는 질문이었다. 소현이를 택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유정이를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럼 더 화제가 돼 추가적인 질문이 쏟아질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소현 양을 좋아하면 화제가 안 되나?"라고 반문하자 곽동연은 "덜 되지 않을까..."라고 읊조렸고, 김유정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곽동연도 연기 잘하던데. 잘커라", "김유정 김소현 둘다 예쁘지 뭐", "김소현이 더 좋은데 김유정한테 미안해서 핑계댄거 아니니~",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다 예쁘니까 걱정들 하지마세요. 특히 김유정양 그런 걱정 안해도 남자들이 충분히 좋아하고 있답니다", "난 김소현 김유정 둘다 예쁘던데", "그런데 김유정이 김소현보다 연기는 잘하는듯. 예쁘긴 둘다 예쁘다", "똑같이 예쁘면 잘 웃는 여자가 당근 좋다"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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