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정경호가 미국인의 갑작스러운 소녀시대 질문에 당황했다.
정경호는 25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뉴욕하우스 관리인 앤서니에게 여자친구 수영이 소속된 소녀시대 이야기를 들었다.
에일리는 "나 티파니랑 친구다"고 말했다. 앤서니는 부러워하며 정경호에게 "당신도 소녀시대랑 친구예요? 소녀시대 멤버는 아니겠죠?"라고 물어 당혹스러움을 자아냈다.
정경호가 "내가 거기 합류를 왜 해"라고 했고, 앤서니는 "여자들 싫어요?"라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