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유정, “300일 사귄 남친 있었다… 연애는 커서 하는 게 정답” 깜짝 고백

입력 2014-06-26 06: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김유정이 과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히로인 아역배우 김유정,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감격시대’의 곽동연, 아역계의 예능 기대주 김동현, 노태엽 등이 출연,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DJ들은 김유정의 과거 인터뷰 중에서 20살 때까지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힌 연애관을 언급했고, 이에 대해 김유정은 “사실 남자친구가 있었다. 300일 정도 됐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서 김유정은 “내가 이런 말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혼자 감정 컨트롤도 못하는 것 같다”며 “오히려 나에게 시간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연애는 커서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 연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또한 김유정은 남자에 대해 “그냥 단순한 것 같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