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동연 "연영과 진학? 현장과 달라 혼란 올까 두렵다"

입력 2014-06-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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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역배우 곽동연이 대학 진학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했다.

곽동연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연극연영과에 갈지는 정하지 않았다. 다른 과에 갈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학교는 현장과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도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배우고 있어서 대학에 가서 혼란이 올까 두렵다.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과 다를 것 같다"고 자신의 대학 진학에 대한 계획을 내비쳤다.

이에 김구라는 "(김동현의 아빠로서) 좀 부러워하는 것 같다"는 윤종신의 말에 "일에 대한 확신과 고급스러운 어휘 구사가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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