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지상렬과 日허니문…야한속옷 권하자 하는말이

입력 2014-06-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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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지상렬 JTBC 님과함께

(사진=JTBC 방송화면)

JTBC '님과함께'에 출연 중인 지상렬과 박준금이 일본 신혼여행을 떠났다. 야한 속옷을 권하는 지상렬과 박준금은 소소한 에피소드를 만들며 달달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6월2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난 지상렬 박준금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오사카 곳곳을 누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쇼핑센터에 들어간 지상렬은 속옷 진열대 앞에서 박준금을 급히 부른 후 속옷들을 들이밀며 그녀에게 은근슬쩍 검은 시선을 보냈다.

먼저 분홍색 스포츠 브래지어를 집어든 지상렬은 "누나가 좋아하니까 그런다"며 박준금에게 살 것을 제안했다. 박준금은 민망해하며 "(사이즈가) 작다"고 주장했지만 지상렬은 "뭘 작아. 남아도는데, 겉도는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지상렬은 "이거는 좀 그렇겠지?"라며 더 야한 속옷을 꺼내들어 박준금을 당황케 했다.

박준금 지상렬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준금 지상렬보다 몇살 많은가?" "박준금 지상렬 이러다가 정 나겠다" "박준금 한때 지상렬보다 인기 더 많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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