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동현 "김유정, 스타돼 멀게 느껴진다" 솔직

입력 2014-06-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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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동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역스타 김동현이 김유정과 친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동현은 과거 어린이 채널에서 김유정과 호흡을 맞췄지만, 이후 연기자로 승승장구하며 친분 관계가 멀어진 것 같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옆에 있었다, 멀어진 정도가 아니라 위로 올라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태엽 역시 "저도 그렇다. 그래서 연락을 못 했다"고 했고, 김유정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라디오스타'를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유정이 잘 되긴 했지", "'라디오스타' 김유정, 여배우 느낌 난다", "'라디오스타' 김유정, 또래들과 있으니까 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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