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5S
아이폰6 출시가 석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가장 최신 아이폰 가운데 하나인 아이폰5S 가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충분한 기능을 갖췄고 아이폰 특유의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에 대한 동경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애플의 올 하반기 주력폰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돌 전망이다. 오는 9월 중순이 본격 출시 시점으로 점쳐진다.
동시에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5S 가격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폰 유저 대부분이 삼성의 갤럭시와 LG G시리즈와 달리 콤팩트한 사이즈를 높이 사고 있다.
현재 아이폰6 못잖게 아이폰5S 기능도 충분하다는 판단 덕에 아이폰5S 가격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월 들어 일부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 등에서 추진한 아이폰5S 가격은 단말기 가격만 5만원 안팎이다.
아이폰6 출시 이후에도 아이폰5S의 길고 납작한 디자인을 높이 평가하는 유저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 손에 충분히 쥘 수 있는 단말기 사이즈가 아이폰5S의 매력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폰6 아이폰5S 가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 나오면 아이폰5S 가격은 공짜폰이 될 듯" "아이폰6 아이폰5S 기능에 큰 차이가 없고 화면 사이즈가 가장 큰 차이가 될 듯" "아이폰6 아이폰5S 두 가지 모두 같은 OS를 사용하므로 화면 크기 차이를 제외하면 다를게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