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역배우 김유정…300일 사귄 남친과 헤어진 이유

입력 2014-06-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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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유정

(사진=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이 300일 넘게 사귄 이성친구를 고백했다. 김유정은 "아직 연애를 하기에는 너무 어려서 감정 컨트롤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25일 방송될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편으로 꾸며진다. 김유정 외에도 김동현, 곽동엽, 노태엽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100일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사실은 300일 정도 사귀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직 연애를 하기에는 너무 어려서 감정 컨트롤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MC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아빠는 '라디오스타'를 모니터하다가 재미가 없으며 편집을 탓한다"고 폭로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김유정 이성교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유정 벌써 연애하는구나" "라디오스타 김유정 몇살이기에 벌써 연애?" "라디오스타 김유정, 지금부터 이러니 나중에 열애설 많겠네"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10대들의 진솔한 토크가 이어지는 '라디오스타'는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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