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사진> 삼성SDS 사장이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합병설을 부인했다.
전 사장은 25일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 회의 후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합병설에 대한 기자들에 질문에 “검토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최근 일부 언론은 삼성SDS가 연말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전에 삼성전자의 네트워크사업부와 합병해 고부가가치 솔루션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삼성전자도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의 삼성SDS 이관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삼성전자는 네트워크사업부를 삼성SDS로 이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