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지오지아ㆍ핏플랍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4-06-25 14:13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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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여름 시즌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트렌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1관 4층에 위치한 남성 캐주얼 정장 브랜드 ‘지오지아’ 팝업스토어<사진>에서는 티셔츠 9900원부터, 피케셔츠와 반팔셔츠는 각 2만원대부터, 반바지는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1관 3층에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스파소’가 여름 상품 팝업스토어를 열고 반바지, 반팔 셔츠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5만원대에 판매하는 반바지를 2장 구매하면 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반팔 셔츠는 7만원대부터다.

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3관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래쉬가드, 워터레깅스 등 라이프 스타일 서핑 스포츠 웨어를 선보인다. 래쉬가드 상의와 하의는 각각 5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보드숏은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스타클랫 팔찌는 2만원대부터, 스냅백과 선글라스는 4만원대부터다.

1관 1층에는 잡화브랜드 ‘핏플랍’ 시즌 샵이 문을 열었다. 여름 샌들을 최대 30% 할인해 8만원대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