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를 공개한다.
송일국은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결정짓고 첫 녹화를 마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5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송일국은 방송 초창기부터 섭외 논의와 노력을 기울인 출연자”라며 “아직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세 쌍둥이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 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일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을 들은 팬들은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출연 정말 반갑다” “아빠 송일국이라…그려지지 않는 그림인데 어떨까?”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정말 의외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첫 녹화를 마친 송일국은 방송 내내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오는 7월 6일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당시 정승연 판사와 결혼했으며, 2012년 3월 세 쌍둥이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