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시후, ‘마녀사냥’에 프러포즈…“19금 레퍼토리 많나?”

입력 2014-06-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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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엔소닉 멤버 시후가 JTBC ‘마녀사냥’에 프러포즈를 했다.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조기훈 대표는 “멤버 시후가 ‘마녀사냥’에 꼭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며 “인터뷰 할 때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마녀사냥’이라고 답했을 정도로 그 프로그램 출연을 갈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후가 출연하던 MBC뮤직 시트콤 ‘멘탈사수’ 제작이 중단되면서 많이 아쉬워했다”며 “그것 때문인지 자신이 가진 예능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는 ‘마녀사냥’이 적합하다는 얘기도 자주 들었다”라고 전했다.

또 “게다가 시후가 평소 MC를 보고 있는 신동엽과 성시경을 좋아한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어서 프로를 통해서라고 꼭 인사를 하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고 덧붙였다.

과연 시후의 소원처럼 JTBC ‘마녀사냥’ 출연 꿈이 이루어질지, 그가 출연해 어떤 입담을 발휘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하편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이 MC로 나선 JTBC 예능 ‘마녀사냥’은 좀 놀아본 네 명의 남자들이 게스트로 나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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