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솔넥스지, 대표이사 무혐의 처분 소식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4-06-25 09:23

강인효 기자 kangi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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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넥스지가 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가 혐의 없음으로 종결 처리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솔넥스지는 전일 대비 1.75%(70원) 상승한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솔넥스지는 전날 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에 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으로 종결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날 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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