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동부제철의 자율협약 체결에 따른 재무적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에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동부화재는 전일대비 0.81%(400원) 오른 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동부화재를 비롯한 금융 계열사들의 재무 안정성이 높은 상황이며 제조업 계열사와의 지분관계가 적고 동부그룹의 동부화재에 강한 소유의지를 감안할 때 동부화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동부그룹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동부그룹과 채권단의 갈등이 표출될 수 있겠지만 동부화재의 본질 가치는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