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NGO학과, 예비 지원자 위한 특강 개최

입력 2014-06-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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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NGO학과 2014 목요특강 현장. 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 NGO학과가 오는 26일 오후 6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104호에서 2014학년도 2학기 예비 지원자를 위한 NGO 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를 맞는 경희사이버대 NGO학과의 ‘2014 목요 특강’의 일환으로, 특별히 이번 특강에서는 NGO학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예비 지원자들을 초청해 입학 상담과 더불어 특강을 통한 NGO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에 앞서 진행되는 입학 상담회에서는 예비 지원자들에게 NGO학과를 소개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입시에 대한 1:1 맞춤 상담이 이뤄진다. 경희사이버대 NGO학과장 서유경 교수가 직접 참여해 진학 후 학과 커리큘럼 소개 및 학습 방향, 주요 행사 및 학생 참여 프로그램, 졸업 후 취업·진로 관련 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자기소개서 및 학업 계획서 작성방법, 인성검사 응시에 대한 정보 제공도 이어져 예비 지원자들의 원활한 입시 지원을 돕는다.

2부 순서로 마련된 ‘목요 특강’은 지난 5월에 이은 두 번째 한국현대사 강의로,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이재훈 연구 교수를 초청해 ‘한국 전쟁과 휴전’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러시아문서보관소 소장 문서들을 통해 6.25 한국 전쟁 발발의 기원을 알아보고, 휴전협상 과정 중 북한, 소련, 중국의 갈등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전쟁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비 지원자들은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NGO에 대한 전망을 살펴볼 기회를 갖게 된다.

경희사이버대 NGO학과장 서유경 교수는 “금번 행사는 예비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 우리 대학 NGO학과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생생하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며 “특히 ‘목요 특강’을 통해 예비 지원자들은 사회적·역사적 사건들을 NGO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NGO학과의 산 교육 현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입학 상담회 및 목요 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예비 지원자들은 경희사이버대 NGO학과의 전화(02-3299-8626)와 이메일(cyberngo@khcu.ac.kr)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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