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과거 설리 스캔들에 돌직구 질문…해명 들어봤더니

입력 2014-06-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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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사진=KBS 방송화면)

최자 설리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최근 최자가 분실한 지갑 속에 설리와의 다정한 포즈 사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과거 최자는 예능 출연 당시 설리와의 열애설과 관련한 질문이 이어지자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자 분실지갑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설리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들어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다이내믹 듀오 최자는 최근 걸그룹 f(x)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와 관련해 선후배 사이라며 해명한 바있다.

다이내믹 듀오 멤버 최자는 과거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아나운서 조우종의 스캔들 관련 돌직구에 즉답을 회피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가수 최자에게 "그런데 그 스캔들 어떻게 된 거냐. 진짜 궁금해서 그런다"고 돌직구로 최자를 당황케했다.

조우종의 돌직구에 당시 출연 멤버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멤버들은 "안에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말해 위기를 넘겼다.

최자 분실지갑 설리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 분실지갑 설리 사진 봤더니 두 사람 사귀는거 맞네" "최자 분실지갑 설리 사진, 지갑 속 돈보다 더 큰 아픔이 뉴스로 나옴" "최자 분실지갑 설리 사진, 지갑 주운 사람 그냥 돌려줄 일이지" "최자 분실지갑 설리 사진, 최자 어떤 반응으로 해명할런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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