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여심 사로잡은 매력 새삼 화제 “이야기 맞장구가 최대 매력”

입력 2014-06-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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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최자의 매력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최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새롭게 멤버로 합류해 일주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는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만의 매력을 공개, 멤버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멤버들은 그에게 여성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최자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맞장구 쳐주는 매너와 순수함, 지성미 등을 그의 매력으로 꼽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 매력 제대로” “최자 매력, 김준호가 정확히 본 듯” “최자, 그런 매력이 있었구나” “최자 인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최자 부럽다” “최자, 같은 남자라도 존경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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