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신보라 텃세에 불만

입력 2014-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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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신보라의 텃세에 불만을 나타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2화에는 오디션에 참가하는 최춘희(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대기실에 있는 춘희 앞에 필녀(신보라)가 나타났다. 필녀는 “야, 너 물통 빈 거 안 보이냐”고 말했다. 물통을 갈라는 것이다.

이에 춘희는 물통을 갈았다. 그러나 필녀는 춘희에 컵을 건네며 “물. 왜? 뭐 물 달라는데 불만있어?”라고 텃세를 부렸다. 수인은 “언니 제가 떠드릴게요”라며 그의 비위를 맞췄다.

필녀는 또 수인의 옷차림을 보며 “너 뭐 트로트라도 부르냐? 특급 칭찬이라도 받으세요”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나 필녀는 무대 공포증으로 무대를 망치고 내려와 눈물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트로트의 연인’을 본 네티즌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연기 훌륭하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신보라 대립 볼 만했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연기도 노래도 훌륭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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