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소원을 말해봐' 방송화면 캡처)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과 유호린이 충돌 후 기싸움을 벌인다.
24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2회에서는 호텔 로비에서 실수로 서로 부딪히게 되는 소원(오지은)과 이현(유호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과 이현의 충돌로 혜란(차화연)의 선물이 담긴 쇼핑백은 바닥에 나뒹굴게 된다. 이현은 소원에게 떨어진 물건을 주우라고 하고, 소원도 이에 지지 않고 이현의 잘못을 말한다.
한편 23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1회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