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광해관리공단, 폐광 지역 진흥사업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4-06-24 17: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는 24일 경기도 성남 분당 소재 LH본사에서 폐광지역 진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LH와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진흥사업과 관련한 사업화모델 발굴, 폐광지역 진흥 패러다임 설정, 폐광지역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이날 이재영 사장은 "행복마을권 사업, 도시재생사업과 같이 등 그간 주거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폐광지역에도 서민주거안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공단의 폐광지역진흥사업 경험과 토지주택공사의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낙후된 폐광지역의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