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이순신의 명량해전, 417년 만에 스크린 부활

명량해전 이순신

12척의 배로 330척의 적을 소탕한 영웅 이순신의 명량해전이 417년 만에 스크린으로 되살아 난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은 차기작으로 역사가 기록한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 ‘명량’으로 이순신 장군의 귀환을 재현하기 위해 방대한 자료 조사와 철저한 고증을 거치고 있다.

명량해전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에서 단 12척으로 330척의 왜선을 무찌른 전투를 말한다.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로 지형적 환경과 심리전을 활용해 단 8시간 만에 왜군을 격파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거북선도 없이 출전해 커다란 승리를 거둔 이순신 장군의 대표적인 전투 명량해전을 담은 영화 ‘명량’은 23전 23승의 장수이자 한국의 역사를 대표하는 영웅 이순신과 그 이면에 녹아 있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스크린에 담아내 관객의 울림을 끌어낼 예정이다.

올 여름 최고 기대작 ‘명량’은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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