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골절상 치료 후 ‘괜찮아 사랑이야’ 일본 촬영 합류

입력 2014-06-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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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공효진은 촬영 중이던 SBS새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일본 로케를 위해 24일 오전 일본행 비행기를 탔다. 교통사고 후 6일 만에 일본 로케이션 강행인 탓에 팬들의 걱정이 크다.

공효진은 지난 19일 새벽 1시 10분 ‘괜찮아 사랑이야’ 세트 촬영 후 서울로 올라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당해 왼쪽 팔 골절상을 입어 치료중이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이번 로케 촬영이 오래 전 부터 계획되어 있어 일정 연기가 불가능 했다. 다만 공효진의 부상상황을 감안해 대본 수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공효진 팬들은 “괜찮아 사랑이야가 이미 많이 촬영을 해 놔서 다행이다. 일본 로케 촬영도 너무 무리하지 말길” “공효진 근성 대단하다. 괜찮아 사랑이야 팀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기 바란다” “괜찮아 사랑이야 완전 기대작인데, 공효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촬영 잘 마치고 돌아오길” “괜찮아 사랑이야가 공효진 사고로 액땜한 듯하다. 멋있는 풍광 담아오길”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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