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썸녀’ 서현진, 걸그룹 출신다운 골반댄스…“은은한 섹시미”

입력 2014-06-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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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탤런트 서현진이 숨겨두었던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3일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 띄워’ 마지막회에서 삼바춤 배우기 미션 수행 중 발군의 댄스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삼바 댄스 선생님을 찾아 본격적으로 춤을 배운 서현진은 사실 무용을 전공했으며, 한때 걸그룹 밀크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금방 춤을 익혔다. 특히 골반과 허리를 돌리는 유연성 면에서 완벽한 실력을 보여 칭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정신없는데 엄청 즐거웠다. 정말 재밌다. 한국 가서도 배우고 싶다”며 진심으로 삼바춤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NS 원정대 일단 띄워’ 마지막회는 3.6%(닐슨 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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