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윤호, 데뷔 8년 만 CF신인스타상 수상

입력 2014-06-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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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조윤호가 데뷔 8년 만에 CF 신인스타상을 수상한다.

조윤호는 27일 63빌딩 로즈마리룸에서 개최될 '201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의 CF신인스타상을 수상한다.

최근 조윤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당황하지 않고, 끝~"이라는 유행어 열풍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조윤호는 통신사, 라면, 게임, 제습기, 섬유유연제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또 조윤호는 아웃도어, 트렌드에 민감한 수트까지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인기를 입증했다.

조윤호는 "올해 너무 꿈만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저로 하여금 많은 분들이 꿈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셔서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큰 사랑과 관심 감사 드리고, 항상 제 자리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개그맨 조윤호가 되겠습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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