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상반기 결산 결과 계획대비 16억원을 초과한 16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59억원(41.3%)이 증가한 202억원을 시현했다.
이에 따라 세전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3억원(31.2%)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하는 등 이익규모 면에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수익성 지표인 ROA는 0.64%, ROE는 13.70%를 기록했으며 건전성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6%, 연체대출채권비율은 1.60%, 1개월이상 신용카드연체비율은 2.53%였으며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1.54%(잠정)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