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초미니 밀착 원피스+늘씬한 몸매 드러내며 댄스 삼매경

입력 2014-06-23 23:59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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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정은지가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동생 최별(유은미)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춘희는 늦은 밤 자신을 기다리는 동생을 보고 "왜 밖에서 기다려"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별이는 "집에 아무도 없어서"라고 말했고, 최춘희는 "언니가 노래 불러줄까?"라고 말하며 평상에 올라섰다.

이후 최춘희와 별이가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깜찍발랄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랑 잘어울리네"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트로트 잘하더라"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지현우랑 케미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