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사생팬 착각+자동차 추격전

입력 2014-06-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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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지현우와 정은지가 첫만남부터 티격태격했다.

23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는 최춘희(정은지)와 장준현(지현우)가 처음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장준현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최춘희는 뛰지도 않은 장준현이 메달을 가지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

장준현은 자신을 찾아온 정은지를 사생팬으로 착각해 사인을 해주려 했다. 그러나 최준희는 장준현에게 "메달 반납해라"며 "좀전에 똑같은 사람이 경기에 투입되는 것 다 봤다"고 말했다.

이에 장준현은 차를 몰고 도망쳤다. 최춘희는 그 뒤를 쫓았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재미있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유쾌한 드라마가 될듯"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연기력 괜찮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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