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초고난도 세이버 수술 관심 집중

입력 2014-06-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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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사진=아우라미디어 제공 )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이종인이 3차 수술대결에서 초고난도 세이버 수술(좌심실 재건술)을 집도한다.

23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ㆍ홍종찬 연출, 박진우ㆍ김주 극본) 측은 15회 방송을 앞두고 세이버 수술 중인 이종석과 수술팀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훈(이종석)이 집도하는 세이버 수술은 심장의 겉을 절개한 후 죽은 좌심실 내부에 괴사된 조직을 적출한 뒤 다시 봉합하는 수술로, 성공확률이 0.1%인 초고난이도 수술이다.

닥터 이방인 측이 사전 공개한 사진에서는 세이버 수술 중 날 선 눈빛의 박훈과 미심쩍은 눈빛의 양정한(김상호)가 포착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양정한의 방해공작이 계속될지도 의문이다.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트로트의 연인에 없는 긴장감으로 고정시청자 확보할 듯"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경쟁하는게 말이 되나?"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내용보다 의술의 진정성이 결여된 드라마네"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수수로 대결한다는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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