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주말마다 풀사이드 비키니 파티”

입력 2014-06-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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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사진>에서 7월, 8월 동안 매주 금, 토요일에 ‘2014 워커힐 비키니 파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무대와 함께 샴페인ㆍ칵테일ㆍ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파티에는 패리스 힐튼, DJ DOC, 개리&정인, 양동근, 빈지노, 박재범, 범키, 스컬앤하하, 산이, 오렌지캬라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DJ DOC, 개리&정인, 양동근이 함께 하는 공연은 다음달 19일과 20일에 진행되며 패리스 힐튼은 8월 15일과 16일에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빈지노, 범키, 스컬앤하하, 산이, 노라조, 스타 연예인 DJ팀 등이 펼치는 금요일 풀 파티는 예매할 경우 4만4000원, 현장 방문 6만원이다.

패리스 힐튼, 박재범, 오렌지캬라멜 등이 펼치는 토요일 풀 파티는 행사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DJ DOC, 개리&정인, 양동근이 출연하는 풀 파티는 콘서트만 관람할 경우 8만8000원, 리버파크 입장 및 풀사이드 뷔페와 콘서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풀 패키지 16만5000원이다.

또 이번 워커힐 비키니 파티 시리즈에는 앤써ㆍ신드롬ㆍ디에이 등 클럽 6곳이 참여해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며, 풀 파티 당일 이용고객에 한해 클럽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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