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전형탁 교수 수상 사진. 사진제공=한양대학교
학회 측은 “전 교수는 2001년 ALD학회 창립의 주도적 역할을 한 설립자(founder) 중 한 명이며, ALD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로서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세계원자층증착기술상은 ALD분야에 큰 공헌을 한 연구자를 기리기 위해 2011년 처음 제정됐으며, 아시아 연구자로서는 처음으로 전형탁 교수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세계 ALD학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