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가수 장윤정의 출산기와 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눈물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산을 앞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아침 식사 후 체중계에서 몸무게를 측정했다. 이에 도경완은 “67kg?”이라고 아내의 몸무게를 폭로한 후 “원래 그랬잖아”라고 농담을 전했다.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10시간의 진통을 겪고 출산했다. 도경완도 장윤정도 모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출산기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다”, “도경완, 장윤정 어렵게 출산한 만큼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