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中 제조업 지표 호조에 상승 …닛케이 0.25%↑

아시아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오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 영향을 받았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0.25% 오른 1만5387.59에, 토픽스지수는 0.04% 상승한 1269.4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2% 오른 2027.04를, 대만 가권지수는 0.10% 상승한 9282.97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14% 오른 3263.48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17% 상승한 2만3232.75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지난 20일 상승세로 마감한 미국증시의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미국 주요 지표 발표는 없었으나 경제 회복이 가속화 할 것이라는 기대로 다우지수ㆍS&P500지수는 최고치에 달했고 나스닥 지수는 1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캐논은 0.06% 상승했고 소니는 0.59% 올랐다.

HSBC가 이날 발표한 중국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0.8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49.7을 웃도는 것이다.

중국증시에서 산시석탄에너지그룹은 0.7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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