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실적 부진과 신용등급 하락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9시 27분 동국제강은 140원(1.98%) 하락한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의 주력상품인 후판 판매량 저조에 따라 실적 우려가 지속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 한국신용평가에서는 동사의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A' 등급에서 내려올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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