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강원도 수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생수, 라면 등 긴급 구호용품을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피해가 심한 4곳 (평창군, 인제군, 단양군, 정선군)을 중심으로 18일부터 라면과 1.8리터 생수 등 총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8톤 트럭 4대와 5톤 트럭을 통해 수해 지역에 직접 긴급 전달한다.
또한 강원도 내 GS칼텍스 주유소를 통해 지역 피해민들이 필요로 하는 라면, 쌀, 생수 등 각종 생활 필수품을 추가로 배포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주말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도 전역이 큰 수해를 입으면서 피해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현재 식수난이 겹치면서 강원도 지역 주민들의 큰 불편이 야기 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