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ㆍ알제리전 해설 안정환, “일본 오카다 감독ㆍ유재석 닮았다” 폭소

입력 2014-06-2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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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ㆍ알제리전을 앞두고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일본의 오카다 감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 위원은 23일 새벽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ㆍ알제리전에 앞서 일본의 오카다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과 노홍철이 한국 알제리전 경기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어 마이크가 중계석으로 넘어오자 안정환은 “오카다 감독에 유재석과 똑같다고 약 올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오카다 감독의 반응을 묻자 안정환은 “안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유재석씨 잘생긴 얼굴입니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그럼요. 잘생겼죠”라고 수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오카다 감독ㆍ유재석 정말 닮았다” “오카다 감독ㆍ유재석, 착각할 뻔했다” “오카다 감독ㆍ유재석, 재미있는 비교네” “오카다 감독ㆍ유재석, 둘 다 기분 나쁠 수도” “오카다 감독ㆍ유재석, 왜 기분 나빠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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