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ㆍ러시아전, 송지아 ‘에스코트 걸’ 등장… 루카쿠와 함께 입장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3 02:27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벨기에와 러시아 경기에 송지아가 로멜루 루카쿠(에버튼) 손을 잡고 입장해 화제다.

벨기에와 러시아는 23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전 선수 입장 중에는 송종국 MBC 해설위원의 딸인 송지아가 ‘에스코트 걸’로 벨기에 공격수 루카쿠의 손을 잡고 입장해 주목을 받았다.

송지아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벨기에ㆍ러시아 송지아 에스코트, 송지아가 왜 저기 있지?”, “벨기에ㆍ러시아 송지아 에스코트, 송종국 해설위원이 추천했나보다”, “벨기에ㆍ러시아 송지아 에스코트, 예상치도 않게 얼굴을 보니 반갑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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