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상철, 이천수에 “축구 욕심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입력 2014-06-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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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유상철이 이천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는 유상철, 김현욱, 이천수가 출연, 브라질월드컵 특집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유상철과 서로 연락하고 지내냐?”는 MC들의 질문에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유상철은 “이천수하고 저는 10년 차이가 난다. 최고 위의 고참하고 말단의 관계다”라며 “(이천수는) 축구선수로서 가지고 있는 게 정말 좋다. 축구 욕심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가지고 있는 게 정말 많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이천수ㆍ유상철, 그때가 그립다” “‘라디오스타’ 이천수ㆍ유상철, 두 분 나이차이가?” “‘라디오스타’ 이천수ㆍ유상철, 그때가 좋았네요” “‘라디오스타’ 이천수ㆍ유상철, 이번 월드컵 감회가 새로울 듯” “‘라디오스타’ 이천수ㆍ유상철, 벌써 12년 전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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