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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영 트위터)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알제리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인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12번째 태극전사. 12번 달고 출격 준비! 알제리전, 첫 승 기원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인영은 12번이 프린트 된 붉은색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ㆍ알제리전 정인영, 멋진 응원 덕이 힘이 될 듯” “한국ㆍ알제리전 정인영, 예감이 좋아서 승리할 수 있겠다” “한국ㆍ알제리전 정인영, 태극전사 파이팅!” “한국ㆍ알제리전 정인영, 각선미 응원인가?” “한국ㆍ알제리전 정인영, 태극전사 한눈 팔면 안 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