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토스트 먹방 "67kg..사람들이 못알아 보면 어쩌지"

입력 2014-06-22 19:0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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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사진=방송화면캡처)

가수 장윤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청난 식욕을 자랑해 화제다.

22일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를 담은 모습이 방송됐다.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장윤정은 "사람들이 못알아보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했지만, 함께 있는 남편 도경완이 만들어준 토스트를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윤정은 식사를 마치고 몸무게를 재며 늘어난 체중에 놀라기도 했다.

장윤정은 67kg이라고 도경완에게 손짓을 건네자 이에 대해 도경완은 "원래 그랬잖아"라고 대답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더쪄도 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생각보다 많이 찌긴 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먹는게 남는 법"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알콩달콩 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