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지난 주말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보험료 납입유예 등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담당 컨설턴트 또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06년 7월부터 12월까지 보험료를 2007년 1월에서 6월까지 당월 보험료와 함께 보험료가 1회분씩 납입 유예되며 보험계약대출 이자도 납입유예 된다.
또 융자대출원리금 납입유예돼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분할 또는 일시불로 상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