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잘생김 가득 묻은 ‘일상 셀카’ 공개 ‘훈남의 정석’

입력 2014-06-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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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우가 ‘잘생김’ 가득 묻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젠틀한 꽃미남으로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셀카를 공개한 것.

지난 20일 그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안녕하세요! 박민우입니다. 여러분들께 야심한 밤 셀카 선물 드려요. 이곳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자 요즘 저의 쉼터인 곳이에요! 운동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는 저의 아지트라고 할까요?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공유해 드리고 싶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되었다.

‘룸메이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박민우의 부드럽고 훈훈한 모습은 사진을 통해서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그는 ‘박민우 표’ 보조개 미소를 머금고 귀여운 꾸러기 모습을 과시하거나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면모를 선보이는 등 이중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훤칠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하는 심플한 맨투맨 티셔츠에 길게 늘어뜨린 목걸이, 그리고 모자나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센스 있는 ‘남친 패션’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민우 너무 멋있다”, “볼수록 매력인 남자”,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 “훈훈한 냄새가 진동한다”, “안구정화 비주얼!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우를 비롯 11명의 스타들이 쉐어하우스에 모여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는 이야기를 담은 SBS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4시15분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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