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화려했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입력 2014-06-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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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원조요정’ 성유리의 첫 데뷔 무대가 깜짝 공개돼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22일 밤 방송될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는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가 2014 브라질월드컵 대망의 한국 첫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을 찾아 태극전사를 향해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MC 성유리의 ‘첫 골’ 순간인 1998년 핑클의 첫 데뷔 무대 ‘블루레인’ 영상이 공개됐고,

성유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그 당시 헤어스타일이었던 ‘미키마우스 헤어’를 보고 성유리는 “저 당시 굉장히 유행했던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고백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힐링 요정’ 성유리의 화려했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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