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유라와 격한 포옹 후 굴욕 선사… "몸무게 60kg는 되는 듯"

입력 2014-06-21 21: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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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유라 격한 포옹

(MBC 방송화면 캡처)

모델 홍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에게 굴욕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는 홍종현과 유라 부부의 신혼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레저 스포츠를 함께 즐기다 번지점프대 앞에 섰다. 유라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홍종현과 함께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결심했다.

몸무게를 숨긴 채 번지 점프대에 오른 유라는 커플 번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홍종현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유라의 체감 몸무게를 묻자 "여자 몸무게를 잘 모르는데 한 60kg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유라에게 굴욕을 줬다. 실제 공개된 포털상의 유라 몸무게는 49kg이다.

홍종현 유라 굴욕 선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종현 유라, 재밌네" "홍종현 유라, 대박이었다" "홍종현 유라, 여자 몸무게 저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