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1촌1사 자매마을과 4주년 기념행사

입력 2014-06-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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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은 20일 충북 보은군 회남면 분저마을을 방문해 1사1촌 자매결연 4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공항 임직원과 마을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공항)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20일 충북 보은군 회남면 분저마을을 방문해 1사1촌 자매결연 4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항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념 식수 행사와 준비한 선물을 서로 교환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의지와 기대감을 쏟아냈다.

한국공항은 2010년 5월 분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번기 일손돕기를 비롯, 마을 특산물 판매, 마을 펜션 이용 등 4년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공항 김재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직원 하계 휴양소, 가족 단위 농촌 생활체험, 회사 워크숍 등을 자매마을에서 개최해 농가소득에 기여하면서 직원 사기도 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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