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은정, "밤에는 남자가 이기게 해주고 싶다" 19금 폭탄 발언으로 초토화

입력 2014-06-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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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토크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마녀사냥'의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은정과 그룹 파이브돌스의 멤버 승희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은정은 솔직한 19금 토크로 관심을 모았다.

은정은 "'마녀사냥'의 공식 질문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언급하며 "전 남자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하나 고민까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은정은 "'낮이밤져'인 것 같다"고 말한 뒤 "낮에는 어느 정도 남자가 맞춰줄 것 같다"며 "밤에는 남자가 이기게 해주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은정의 발언에 승희 역시 "나 역시 저녁에는 사랑받는 느낌을 좀 느끼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녀사냥'에서의 은정의 발언에 네티즌은 "마녀사냥 은정, 정말 솔직하네" "마녀사냥 은정, 저런 여자친구 어디없나" "마녀사냥 은정,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평생 낮져밤져해도 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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