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식객’ㆍ‘나혼자산다’ 결방… 문창극 논란 긴급대담 편성

입력 2014-06-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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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 예정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사진=MBC)

‘7인의식객’과 ‘나혼자산다’가 결방됐다.

MBC는 20일 밤 9시 55분부터 21일 0시 20분까지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을 방송했다.

이에 20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 예정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과 11시 5분부터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결방됐다.

MBC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문창극 총리 후보자 자격논란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을 편성했다. 이에 시청자의 정확한 판단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강연 동영상 전체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상운 MBC 논설실장의 진행으로 진행됐으며, 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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