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은정, 화끈한 19금 입담에 신동엽 고정출연 제의

입력 2014-06-20 23:0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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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의 19금 토크프로그램 '마녀사냥'의 MC 신동엽이 티아라의 멤버 은정에게 고정출연을 제의했다.

은정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은정의 거침없는 19금 발언에 신동엽은 고정출연을 제의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신동엽을 비롯한 '마녀사냥' MC들은 은정의 발언에 "고정멤버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며 놀라움을 나타냈고 은정은 이에 "다음에는 1부부터 함께하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특히 은정은 아이돌 스타들의 데이트 장소에 대해 대화하던 중 동반 출연한 파이브돌스의 멤버 승희에게 "그럼 어디서 해"라며 목적어 없는 '19금 질문'을 던져 현장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사냥'에 은정이 출연하는 것에 네티즌은 "마녀사냥 은정, 기대된다" "마녀사냥 은정, 1부에 나와도 재미있을 듯" "마녀사냥 은정, 마녀사냥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 다 재미있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20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다.